정부는 13일 지난주 열린 동경 G7(선진 7개국) 정상회담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타결을 위한 큰 진전이 이루어진 것과 관련,이번주와 다음주중 UR 대책회의를 열어 정부의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5일께 UR 대책 실무위원회와 23일 대외협력위원회를 열고 UR과 관련한 우리측의 대응내용을 재점검,앞으로 있게 될 서비스·공산품 등 시장접근분야의 양허협상에 대비한 대응지침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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