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상설독립관 1개동을 짓는데 최고 5백억원(정보통신관)이 투입된 것으로 13일 밝혀졌다.상공자원부와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상설전시관 가운데 8개 민간기업관의 건설비는 1천6백42억원,6개 공기업관에 1천1백6억원,4개 정부관에 6백51억원,3개 관리시설에 2백62억원 등 총 21개 상설건물을 짓는데 모두 3천6백61억원이 투입됐다.
민간기업관의 건설비는 삼성그룹의 우주탐험관이 3백22억원으로 가장 많고 기아의 자동차관이 2백60억원,럭키금성 테크노피아관 2백25억원,선경의 창의관·현대의 자기부상열차관·대우의 인간과 과학관이 각각 1백80억원,쌍용의 지구관이 1백75억원씩 각각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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