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지난 5월중 건축허가면적이 작년 5월에 비해 43% 증가,올들어 5월말까지 건축허가면적 누계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5% 늘어난 1천5백1만여평에 달했다고 12일 발표했다.이같은 건축경기 활황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경제 전반의 사정과 극히 대조적이어서 경제의 기형적 성장이 우려되고 있다.
건설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3백21만여평으로 작년 같은달에 비해 43%나 증가했으며 전달(4월)에 비해서도 6.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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