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2일 경기 화성 연쇄살인서건의 용의자로 지목,수사를 해온 김모씨(41·경기 수원시 권선구)가 범행일부를 자백함에따라 김씨를 이 사건 수사본부인 화성경찰서에 이첩했다.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중 4차(피해자 이계숙·86 당시 23세)·5차(피해자 홍진영·87년 당시 18세) 살인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는 것.
김씨는 수사본부인 화성경찰서의 수사과정에서 알리바이 등이 성립돼 무혐의로 처리됐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