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2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양국관계가 얼마나 달라졌으며 미국이 한국을 보는 눈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주었다』며 『그렇기에 미국은 한국의 안보를 위해 확실한 태도를 보였고 우리도 당당한 외교를 폈다고 자부한다』고 평가했다.김 대통령은 이날 하오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소말리아에 파병되는 상록수 부대장 장정훈중령 등 PKO 대표단 8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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