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총선 대패땐 총리사퇴/미야자와 회견/의석 과반미달하면 연정구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총선 대패땐 총리사퇴/미야자와 회견/의석 과반미달하면 연정구성”

입력
1993.07.11 00:00
0 0

【동경 AP=연합】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는 오는 18일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대패할 경우 사퇴할 뜻을 비쳤다고 일본 언론이 10일 전했다.미야자와 총리는 이날 내신 기자회견에서 총선결과를 낙관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자민당 총재 직무를 다하지 못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사퇴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미야자와 총리는 또 자민당이 총선에서 단순 과반수 의석마저 상실할 경우 연립정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자민당 탈당 의원들로 구성된 신당 사키가케와 일본신당은 이날 총선후 원내 교섭단체를 공동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