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시아 AP 로이터=연합】 중국과 이란은 6일 중국이 이란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중국에 합작 정유공장을 세우는 것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양국 경제기술협정을 체결했다.이란을 방문중인 이람청 중국 부총리는 『중국이 이란에 건설할 예정인 3백메가와트 규모의 원자력발전소는 평화목적으로만 사용될 것이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하에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중국과 이란은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서명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