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찰 2백66명 면직/자체사정/견책이상 징계 총 9백92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찰 2백66명 면직/자체사정/견책이상 징계 총 9백92명

입력
1993.07.07 00:00
0 0

신정부 출범이후 경찰의 자체사정에 따라 4개월간 2백66명의 경찰관이 현직을 떠났으며 이중 65명이 구속됐다.경찰청은 6일 지난 2월 25일이후 6월말까지 경정급 이상 간부들에 대한 윗물맑기운동,슬롯머신업소 등의 인·허가관련 부조리 척결활동,교통·방범 등 부조리 취약부서 특별감찰 등 사정활동으로 전체 경찰관 8만9천여명의 1.1%인 9백92명에 승진제한을 받는 견책이상의 징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중 파면 29명 해임 60명 면직 1백77명 등 2백66명이 현직을 떠났으며 이외 정직 69명 감봉 2백13명 견책 4백44명이다.

징계사유는 직무와 관련한 금품수수 1백52명 근무태만 3백71명기타 품위손상·물의야기 등 지시명령 위반자 4백69명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