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DPA=연합】 이스라엘은 내년중 50∼60대의 신예 전투기를 비롯해 지난 91년 이후 가장 많은 모두 29억달러어치의 미제 신병기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이스라엘 신문이 미 국방부 문서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하 아레츠지는 이스라엘이 내년중 50∼60대의 미제 전투기를 구입할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도입한바 있는 F16기를 택할지 아니면 F18 기종으로 바꿀지는 결정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또 미국이 지금까지 외국에 판매한 적이 없는 최신예 기종인 F15E기도 소수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공여하는 연평균 18억달러의 군사원조를 기본재원으로 이뤄질 내년도 대미 무기도입은 규모에서 지난 91년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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