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작년 동기비 8% 증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작년 동기비 8% 증가

입력
1993.07.06 00:00
0 0

건설부는 5일 올 상반기중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 수주가 지난해 동기대비 8% 증가한 16억6천5백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건설부의 「93년 상반기 수주내역」에 따르면 수주건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1건이 줄어 39건이었으나 수주액은 1억2천5백만달러가 늘어 공사 1건당 수주액이 평균 4천2백70만달러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11억3천여만달러(29건)로 전체의 68%를 차지,비중이 가장 컸으나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12.9% 감소했다. 다음으로 중동지역에서의 수주액은 3억5천만달러(2건)로 75.7% 늘었고 러시아 등 기타지역은 1억8천2백만달러(8건)로 3백55% 증가했다. 나라별로는 싱가포르가 현대건설의 창이공항 동부매립공사 수주 등으로 4억3백만여달러에 달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도네시아 3억3천4백여만달러,리비아 2억1천7백여만달러,태국 1억4천9백여만달러,러시아 1억2천여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