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다시 북상,7일에는 남부,8·9일에는 중부지방까지 영향권에 들어 수해가 예상된다.기상청은 4일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에 걸쳐 비를 뿌리고 제주 남쪽해상으로 물러난 장마전선이 7일부터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주초에는 제주·남해안지방에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린뒤 가끔 소나기가 오겠으며 7일부터 남부지방에서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 지역에 따라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불볕더위가 나흘째 계속된 4일의 낮 최고기온은 양평의 32도를 최고로 서울 30.6도,춘천 31도,수원 30.8도,광주 30.7도,대구 30도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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