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남자위에 여자」 영화촬영중 발생한 헬기추락 사고 현장에 있었던 영화배우 황신혜씨(30)의 남동생 황정언씨(28·회사원)가 지난달 30일 하오 11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0앞 강변도로에서 인천1 라8668호 르망승용차를 몰고가다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서울3 두4206호 쏘나타승용차 등 5대와 연쇄충돌해 전신마비 상태에 빠지고 쏘나타운전자 김두진씨(58) 등 4명도 경상.헬기 추락사고로 뇌사상태에 18일째 투병중인 영화배우 변영훈씨(31)도 아직 차도가 없어 영화속의 약혼자와 친동생이 큰 불행을 당한 황신혜씨에 동정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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