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재야출신 인사들의 모임인 「민주개혁 정치모임」은 1일 하오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소속의원 18명 등 원내외 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당내 계보로부터 탈피,독자세력화를 선언했다.민주개혁 정치모임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사장에 임채정의원,운영위원장에 장기욱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개혁모임은 결의문에서 『민주당의 단결과 강화를 위해 계보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고 대중적이고 개혁적인 수권정당을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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