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연합】 인도네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1일 동부 이리안 자야주의 한해안지대에 추락,승무원 4명과 승객 36명 등 40명이 숨졌다고 항공사측이 밝혔다.인도네시아 메르파티항공(MNA)소속 포커 28기는 이날 하오(현지시각) 4시30분께 이리안 자야주 서북부 소롱근처에 추락했는데 승객중 3명만이 살아남았으며 승객중 외국인은 없었다.
MNA대변인은 숨진 승객들의 사체가 회수됐으며 중상을 입은 생존자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는데 사고 여객기는 3조각 났으며 해안기에 희생자들의 사체가 널려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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