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황인성 국무총리 주재로 대전 세계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를 열고 8월6일 박람회 개막식을 갖기로 했다.이와함께 경부고속도로 서초양재구간을 이달말까지 확장하고 엑스포관람객 전용열차를 운행하는 한편 서울 등 5대 도시에서 박람회장까지 셔틀버스 및 헬기를 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대전 세계박람회가 끝난뒤 박람회장에 과학공원(가칭 엑스포공원)을 조성해 국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키로 하고 이를 위해 대전 엑스포기념재단을 설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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