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 한달새 15%P 떨어져【동경=연합】 최근 여론조사결과 일본 국민의 자민당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일동안 3천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당별 지지율이 ▲자민당 28.6% ▲사회당 13.2% ▲신생당 8.5% ▲일본신당 8.1% ▲공명당 4.8% ▲민사당 3.0 순으로 나타났다.
자민당에 대한 지지율은 이달초의 43.8%에서 무려 15.2% 포인트가 떨어진 것이며 사회당에 대한 지지율은 이 신문이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 가운데 최저수준이다.
또 지지율과는 별개로 중의원선거에서 실제로 투표하고 싶다는 정당은 ▲자민당 21.9% ▲사회당 12.2%로 나타나 지지율보다 낮았으며 반대로 신생당은 14.7%,일본신당은 10.0%로 지지율 이상의 표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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