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는 못말려」 「돌아온 DJ」 등 정치지도자 들을 소재로한 유머집에 이어 YS,DJ의 캐리커처를 새긴 T셔츠가 등장.이들 T셔츠는 사이판에서 의류면세점을 경하는 손경화씨(44)가 8월 대전 엑스포를 겨냥해 제작,상표 등록까지 마쳤는데 YS T셔츠는 앞면에 YS의 얼굴그림과 함께 「자랑스런 대통령」 「We are proud of our president」 등 한글과 영어 표어를 새겼다. 뒷면에는 만국기 원안에 같은 내용을 독어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로 써넣었다.
이민생활 15년이라는 손씨는 『문민정부가 들어선후 개혁바람으로 교포들의 어깨가 올라간것은 사실』이라며 『오늘의 민주화를 이룩한 공로는 DJ도 크기때문에 「우리함께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라는 표어를 새긴 DJ티셔츠도 제작했다』고 설명.
이들 T셔츠의 캐리커처는 「YS는 못말려」 삽화를 그린 김우선씨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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