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연합】 영국 집권 보수당이 비밀 정치자금 추문으로 위기에 빠진 가운데 타임스지는 27일 홍콩 등 주요 외국기업인들이 4번에 걸친 지난 선거에서 보수당의 자금줄 역할을 했다는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타임스지는 일요판서 「보수당,무기상과 사기꾼 및 탈세자들로부터 거액수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자신들이 몇몇 홍콩 기업인들을 포함해 부유한 외국인들로부터 보수당에 제공된 수백만 파운드의 자금을 추적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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