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26일 전국 해수욕장중 유명해수욕장 20곳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수질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수질이 양호하며 함덕 중문 등 제주지역 해수욕장이 수질 및 투명도 등 여러가지 면에서 가장 우수한 상태였으나 서해안지역 해수욕장이 가장 나쁜 상태였다고 밝혔다.서해안 해수욕장중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수욕장의 경우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2.4PPM으로 조사대상 해수욕장에서 수질기준(2.0PPM)을 유일하게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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