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는 환자들이 병·의원에서 받은 소변·혈액검사 등 기본검사와 CT(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등의 자료사본을 제공받아 다른 병·의원에서 진단받을 때 활용할 수 있게된다.대한의학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6개 의료단체 관계자 16명은 24일 하오 보사부에서 의료서비스 개선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 개선대책에 의하면 지금까지 각종 기본검사 등의 자료를 환자에게 제공하지 않아 환자들이 병원을 옮길때마다 중복검사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각종 기본검사 및 CT XRAY검사 등의 자료를 실비만 받고 제공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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