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연합】 북한과 이스라엘은 25일 상오 북경에서 회담을 갖고 쌍방간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주중 이스라엘 대사관의 프로퍼 대변인이 24일 밝혔다.프로퍼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스라엘간의 회담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고 『그러나 이번 회담의 의제,양측 대표단 구성,장소,일정 등에 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측은 북한과의 회담에 앞서 외교경로를 통해 한국 및 미국에 북한과의 회담계획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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