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일 현재 외환보유액이 2백억6천만달러를 기록,사상 처음으로 2백억달러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연말 기준 대만(8백85억달러)과 싱가포르(3백39억달러)보다는 적고 스웨덴(1백81억달러)보다는 다소 많은 것이다.
한은은 무역수지는 다소 악화되고 있으나 해외로부터의 자본도입이 많아 외환보유액이 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88년 처음으로 1백억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5년만에 2백억달러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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