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상록수부대 소말리아 파견 신고식이 22일 상오 경기 안산시 189 중건설공병대대 연병장에서 김동진 육참총장을 비롯한 군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김 총장은 훈시를 통해 『자랑스런 한국군으로서 세계평화를 구현한다는 유엔정신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어진 임무를 훌륭히 완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당초 24일로 예정됐던 선발대 30명의 출발이 항공편 관계로 늦어져 29일 상오 10시 KAL편으로 서울공항서 출발한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또 2백20명의 본대는 예정대로 7월14일 출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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