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김종필대표 등 주요당직자와,현승종 전 국무총리 등 교육계 원로 15명과의 간담회를 갖고 교육개혁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교육계 원로 등은 사학의 재정난 해소를 위해 기여입학의 전면허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민자당도 이날 회의결과를 현재 추진중인 교육개혁작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뜻을 밝히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측에서 김 대표와 김종호 정책위 의장 서상목·강삼재 정조실장 등이,교육계에서 현 전 총리 이현재 전 총리 이한빈 전 부총리 권이혁 전 문교부장관 서돈각 전 동국대·이항령 전 홍대·정의숙 전 이대·김옥렬 전 숙대·조요한 전 숭실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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