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0일 어민들의 소득증대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말까지 모두 55억7천만원을 들여 연안어장 자원조성사업에 집중투자를 하기로 했다.수협의 어촌소득증대사업 지원계획에 따르면 연안어장 조성을 위한 각종 증양식사업 등 어민소득과 직결되는 사업 2백49건에 43억7천2백만원,탈의장,쓰레기소각장 등 복지환경시설 47건에 7억4천5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어장진입로,선착장 보수 등 생산기반 시설 37건에 4억5천3백만원을 투입하는 등 모두 3백33건에 55억7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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