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종합주가지수는 5일째 하락,1.63포인트 떨어진 757.84를 기록했다. 중소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투자심리가 위축,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천3백여만주와 5천3백여억원에 머물렀다.강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상오 10시50분께부터 하락세로 반전했다. 종합주가지수가 2.16포인트 상승에서 2.15포인트 하락을 오가는 미세한 장이 펼쳐졌다. 자동차업계의 파업확산과 남북한 실무접촉 무산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증권 단자 보험주와 종합상사 등 도매업 관련주,건설주 등이 하락했고 최근 부진을 보였던 조립금속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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