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로이터=연합】 월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은 13일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유보와 관련해 양보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터키를 방문중인 크리스토퍼 장관은 앙카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북한의 결정이 『대단히 중요한 중간단계 조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과 북한이 11일 끝낸 접촉에서 『마지막 행동』이 아니라면서 앞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남아 있다고 말해 추후 협의가 이어질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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