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이 3일 취임 1백일 기자회견에서 5·16을 쿠데타로 규정하자 민주·국민·신정 등 야당이 김종필 민자당 대표 등 관련자의 공직사퇴 등을 요구하고 나서 5·16 관련자의 정치적 인책문제가 주요 정치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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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대표 사퇴요구/야,「5·16」 규정따라 정치쟁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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