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소는 G7(선도기술개발사업) 과제로 개발한 신물질 「퀴놀론계 항생제」의 국제특허실시권을 영국의 스미스 클라인 비참사에 총기술료 2천1백만달러와 매출액의 3∼5%의 경상기술료를 받는 조건으로 넘겨주는 양도계약을 3일 하오 2시50분 과기처 상황실에서 체결한다.화학연구소의 김종완박사팀이 89년 3월 개발한 퀴놀론계 항생제는 기존의 퀴놀론계 항생제와 다른 구조를 가진 물질로 현재 국내 특허 6건과 미국 일본 유럽 각국 등 34개국에 특허출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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