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능률협회는 3일 올해 「최우수기업상」 수상기업으로 대형회사 부문에 (주)삼양사를,중형회사 부문에 동화약품공업(주),소형회사 부문에는 동아타이어공업(주)을 각각 선정했다.협회는 삼양사(대표 김상응)가 국민생활의 기본이 되는 식품·섬유를 비롯해 화학제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제조업에만 전념,각 분야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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