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민주 양당은 2일 상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오는 7월초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합의할 예정이다.여야는 클린턴 미 대통령이 7월9일 방한,국회 본회의에서 연설하는 일정을 감안해 임시국회 개회일자를 7월7일이나 8일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국회윤리위원회를 원내 4명,외부인사 5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한다.
임시국회 회기는 민주당이 3주를,민자당이 10일 정도를 주장하고 있어 대략 2주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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