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 나고야(명고옥)시 쇼와(소화)구에 있는 흥정사는 1일 하오 동사가 보관중인 「당회석가존」이 16세기 중반 한반도에서 그려진 조선불화중 최고걸작의 하나로 밝혀졌다며 이를 보도진에 공개했다.흥정사는 『이 조선불화는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가 한국을 침략했을때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4백년이 지난 지금에도 당회석가존은 조선불화의 특징인 주와 록이 산뜻한 색채감을 뿜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