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군참모총장 경질에 따라 신임총장의 동기이거나 선배인 장성들이 무더기로 전역지원서를 제출,자진예편하고 있다. 해군은 해사16기인 김홍열소장의 해참총장임명에 따라 간용태 해사교장(15기)·김만청 참모차장(16기)·김성득 합참2차장(16기)·김선익 해군작전사령관(17기) 등 중장 4명이 1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이들은 지난달 30일 김 총장에게 전역의사를 밝힌뒤 이날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해군은 이에따라 후속장성인사를 이번주내로 실시할 예정이다.
공군도 조근해총장이 임명됨에 따라 공사교장 강민수중장(9기)이 자진예편할 뜻을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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