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중국의 첫 부동산 전문시장이 29일 복건성 복주시에서 정식으로 개설됐다고 교도(공동) 통신이 30일 신화통신을 인용,보도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기업 6개사,해외 투자기업 23개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업용지와 고급맨션 용지 등 4건 약 2만9천㎡가 경매에 부쳐져 총액 1억4천4백만원(한화 1백93억원)에 낙찰됐다.
복주시는 1988년 전 성 가운데 가장 빨리 국유지 사용권에 대한 공개 경매를 시작,도시건설 등을 위한 시의 중요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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