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30일 여자친구를 집단 성폭행한 H군(16·H고2년·서울 강동구) 등 고교생 6명이낀 10대 7명을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K모군 등 (16·무직·서울 도봉구)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에 의하면 S중 선후배인 H군 등은 지난해 8월 가족이 피서가 집이 빈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장모군(16)의 집에 모여 음란비디오를 본뒤 평소 알고 지내던 C모양(15·B여상1)을 전화로 불러내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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