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오는 6월11일 실시되는 명주·양양,철원·화천,예천 등 3개 지역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28일 하오 마감했다.3개 지역에서는 모두 10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자·민주당은 3개 지역에서 모두 후보등록을 했고 국민·신정당은 예천과 철원·화천에 각각 후보를 냈다.
후보등록자는 다음과 같다.
▲명주·양양=김명윤(민자) 최욱철(민주) 선복기(무소속)
▲철원·화천=이용삼(민자) 김철배(민주) 이강희(신정)
▲예천=심형식(민자) 안희대(민주) 황병호(국민) 정대수(무소속)
한편 이날 확정된 3개 지역의 후보자 합동연설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명주=6월1일 하오 2시 강동국교,6일 〃 주문국교
▲양양=4일 하오 2시 양양국교,5일 〃 광정국교
▲철원=1일 하오 3시 와수국교,5일 〃 동송국교
▲화천=3일 하오 3시 화천국교,6일 〃 사내국교
▲예천=3일 상오 11시 풍양국교,5일 〃 용문국교,7일 〃 한천고수부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