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뤼셀 AFP AP=연합】 유럽공동체(EC) 농업장관들이 27일 역내 공동농업정책(CAP) 개혁내용을 수정,일부 작물에 대한 농민 보상금을 증액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우루과이라운드 무역협상의 타결전망이 한층 밝아졌다.프랑스를 포함한 EC 농업장관들은 이날 3일간의 마라톤회의끝에 곡물 유지종자 등의 재배지를 15%나 놀려야하는 농민들에 대해 휴경보상금을 인상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의장국인 덴마크를 통해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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