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8월20일과 11월16일 실시될 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세부시행계획을 확정,26일 발표했다.시행계획에 의하면 서울시내 응시예정자수는 남학생 18만1천5백7명,여학생 11만8천4백93명 등 모두 30만명으로 9개시험지구 2백25개 시험장에서 나눠 치러진다.
8월20일 제1차시험의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6월11∼24일 각 지역 교육청에서 하며 수험표교부와 수험생 예비소집은 8월19일 출신고교와 시험장 학교에서,성적통지는 9월24일 출신고교를 통해 실시된다.
시험은 상오 9시부터 하오 4시50분까지 치러지고 수험생은 상오 8시까지 입실해야하며 1인당 응시수수료는 1만2천원(1회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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