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안보사 근무 장교들국방부는 26일 12·12사태와 관련된 현역장성들의 전역조치에 이어 당시 보안사에 근무했던 현역 대령 4명을 강제예편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2·12때 보안사에서 영관급으로 근무했던 장교들이다.
육군은 지난주 이들을 계룡대로 소환,사실조사를 마쳤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정부가 12·12를 쿠데타적 사건으로 규정,관련자들에 대한 전역조치를 취한 만큼 당시 보안사 관련자들에 대한 인사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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