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은은 김영석씨 내정제일은행과 보람은행은 26일 확대 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은행장에 이철수전무(56)와 김동재전무(56)를 선임했다. 제일은 복수전무제를 도입해 김종덕 신광식상무를 전무로 각각 승진 선임하고 이세선 이종선이사는 상무로 승진 선임했다.
보람은행은 또 구자정감사를 전무로,남진상무를 감사로 각가 내정,오는 7월6일 임시주총에서 정식 선임키로 했다.
서울신탁은행은 27일 김영석 수석전무(56)를 새 은행장으로 선임하고 기존의 복수전문제에 따라 장만화상무를 차석전무로 뽑을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오는 6월4일 이사회에서 새 행장을 선임할 예정인데 행장 직무대행인 허준전무가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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