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중국 인민해방군이 군사요지로 삼고 있는 대련변의 섬들이 관광개발을 통해 「휴양도서」로 다시 태어난다고 아사히(조일) 신문이 25일 신화통신을 이용해 보도했다.이 통신에 의하면 인민해방군 해군과 대련시 당국은 대련만 입구에 있는 대산도 등 3개섬에 3억원(한화 4백20억원 상당)을 투입,국제적인 고급 휴양시설을 건설한다.
당초 이들 섬은 「삼산 군사도」로 불리는 인민해방군의 방위거점으로 주민들의 거주마저 허용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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