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서는 24일 장권수(40·무직·제주시 연동 291의 60),전관식씨(46·무직·제주시 도두2동 425의2)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장씨는 지난 1월중순께 1천1백만원을 빌려간 조모씨(28·제주시 도두2동)가 빚을 갚지않자 23일 상오 10시께 조씨를 자기집으로 데려간뒤 전씨와 함께 나일론끈으로 손발을 묶고 개집에 6시간동안 감금한 혐의.<제주=허태헌기자>제주=허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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