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4백54점총무처는 오는 8월1일 공개될 「효자동 사랑방」(청와대 비서실장 공관)에 전·현직 대통령들이 외국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전시키로 했다.
총무처는 그동안 외국인으로부터 받은 대통령의 선물을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신고절차를 밟아 국립민속박물관에 관리해왔는데 이 선물은 모두 4백54점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선물은 ▲최규하 전 대통령 2점 ▲전두환 전 대통령 2백22점 ▲노태우 전 대통령 1백1점 등이며 김영삼대통령도 29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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