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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감사 활동이유/회계사 4명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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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감사 활동이유/회계사 4명 중징계

입력
1993.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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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20일 공인회계사 징계위원회를 열고 부실회계 감사활동을 한 회계 법인 「제6호감사반」의 정모회계사(38)에게 6개월의 직무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회계사 4명을 중징계했다. 안건회계법인의 성모씨는(50) 동림회계법인의 김모씨(64) 한선회계 합동법률사무소의 변모씨(54) 등은 4개월의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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