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희극배우 김희갑씨가 18일 하오 11시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관련기사 13면동맥경화로 2년전 대수술을 받고 투병해온 김씨는 지난 14일 몸살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가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다. 유해는 서울 종로구 구기동 현대빌라 102동 202호 자택으로 옮겨져 20일 상오 10시 발인된다. 장지는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묘지.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정씨(66)와 1남5녀가 있다.38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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