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3년 연속 적자/1조5백억원 누적

한국 대한 국민 등 3개 대형투신사가 지난해(사업연도:92 4월∼93년 3월)에도 90,91년에 이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3천83억원의 적자를 내 3년간의 누적적자규모가 1조5백억원에 이르렀다고 재무부가 18일 발표했다.그러나 연도별로는 지난해의 적자폭이 91년의 4천8백70억원에 비해서는 1천7백87억원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