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성폭행 반항 국교생 살해범/여 유치원생 혀절단 혐의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성폭행 반항 국교생 살해범/여 유치원생 혀절단 혐의도

입력
1993.05.18 00:00
0 0

서울 강서경찰서는 17일 국민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안뒤 불태운 혐의로 구속된 정석범씨(22·경기 부천시 고강동)가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M국민학교에서 있었던 여자유치원생 혀절단사건의 범인임을 밝혀내고 상해 등 혐의를 추가했다.경찰에 의하면 정씨는 지난 2일 하오 2시40분께 M국교 보일러실에서 전날 납치해 데리고 있던 이 학교 6학년 L군(12)과 함께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J양(6) 등 유치원생 2명을 강제추행한뒤 면도칼로 혀를 자른 혐의다.

정씨는 지난 4월26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덕원여고 뒷산에서 J양(10·국교 4)을 성폭행하려다 J양이 반항하자 목졸라 숨지게 한뒤 불태운 혐의로 지난 4일 구속됐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