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AFP=연합】 로이드 벤슨 미 재무장관은 16일 미국경제가 완만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유럽과 일본의 경기 진작책이 미국산 상품의 구매증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벤슨 재무장관은 이날 NBC TV의 「언론과 만남」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경제는 일본이나 유럽경제보다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으나 독일과 프랑스의 낮은 이자율과 일본의 경기활성화 노력이 미국의 수출증대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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