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우리나라의 대일수출 증가율이 아시아 경쟁국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중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출은 25억5천3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가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이 기간 중 대일본 수출이 42억2천6백만달러에 달해 작년 동기보다 14.6%가 늘어났으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도 각각 7.8%,7.9%가 증가한 31억6천5백만달러와 18억8백만달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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