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UPI=연합】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15일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과 인접국인 요르단의 연합국가 창설을 주창했다.독일을 방문중인 페레스 장관은 룬트샤우지와 회견에서 『요르단인 대부분이 팔레스타인인으로 공통역사와 언어를 갖고 있어 양쪽지역 주민 대부분이 연합국가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페레스 장관은 요르단과 요르단강 서안간 국가연합이 이뤄지면 이스라엘은 양측을 포괄하는 경제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